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테 만 해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[[필리핀 탈환전|필리핀이 함락당하면]] 남방이 차단되어 일본이 말라 죽는다. 그렇게 되면 제아무리 함대가 많아도 [[함대결전|쓸데]]가 없다.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필리핀을 뺏겨서는 안 된다. '''이 결전에서 [[연합함대]]를 전부 잃는다 하더라도 후회는 없다'''...(중략)... 이것이 바로 사령관의 결심입니다. > > > - 연합함대 사령부 작전참모 가미 시게노리 대좌, 1944년 8월 10일 [[마닐라]], 첩호작전 사전 논의 중 - [[미국]]이 [[일본 제국 해군]]을 완전히 재기불능 상태로 만든 전투이자 '''일본 해군의 총력전.''' 그리고 '''인류의 전쟁사 최대 규모의 해전이었다.'''[* 미·일 양측 함대의 총 배수량 약 250만 톤. 미래에도 이 기록은 깨지기가 매우 힘들다. 미국의 통상적인 [[항모전단]] 하나의 배수량이 커봐야 30만톤을 넘지 않는데, 항모 전단 하나만으로도 한 나라의 군사력을 넘어선다는 평이 있을 정도이므로, 250만톤을 넘기려면 [[제3차 세계 대전]]이 해전 위주로 [[트라팔가 해전|벌어진다 해도]] 도달할까 말까의 수준이다.] 태평양 전선 기간인 1944년의 [[필리핀 탈환전|필리핀 탈환전역]] 중 10월 22일에서 27일까지 벌어진 시부얀 해전, 수리가오 해전, 엔가노 곶 해전, 사마르 해전을 통틀어 말하는 함대결전급 해전이다. [[야마토급 전함]], [[나가토급 전함]], [[아이오와급 전함]] 등 미국, 일본 둘 다 최신 거함들을 한데 끌고 나왔다. 이 해전은 레이테 만에서 벌어진 것이 아니나, 일본군의 목표가 레이테 만을 통해 상륙을 벌이려던 미군을 저지하는 것이었고 각 해전[* 수리가오 해전, 엔가노 곶 해전, 사마르 해전, 시부얀 해전.]이 연관되어 있기에 레이테 만 해전으로 불리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